원글에 파업 하라고 쓴 사람인데요..
원글에 파업 하라고 쓴 사람인데요.. 남자들은 돌려서 말하면 못알아먹어요 ㅜㅜ 나 속안좋아서 밥도 못먹는데 네 밥 차려주게 생겼니? 라고 말하면 아, 쟤가 속이 안좋아서 밥을 못먹어서 내 밥을 차려주기 싫구나.. 생각해요.. 그러니 님 식사는 안 시키고 넌 안먹는다며? 이렇게 하는거죠.. 그럴땐, 나 너무 바빠서 자기가 알아서 먹었으면 좋겠어 나 좀 도와줘 알았지? 고마워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말하는게 좋을것 같구요.. 지금도 남편분은 님이 왜 화난줄 모르시는것 같은데 그게 꼭 남편 잘못이라고만 말하기 좀 그런게, 넌 가정부가 필요한거잖아! 라고 버럭버럭 했기때문에 아, 얜 집안일 하는게 너무너무 싫은가보다.. 이렇게만 생각하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댓글로 말을 하라고 한건 불만을 터트리란것도 있지만, 글쓴님이 얼마나 힘든지 상태는 어떤지 앞으론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그런 얘길 하라는게 아닐까 싶어요 화 좀ㄱ가라앉으면 타결책을 좀 찾아서 남편분과 대화를 해보세요 글쓴님 저랑 성격이 좀 비슷하신거 같은데.. 저도 남한테 시키느니 답답해서 제가 해버리다가 제풀에 지치는 타입이거든요 정말 안좋은 성격입니당ㅜㅠ 타인의 도움을 요구하고 받을줄 알아야 해요.. 서툴러도 우쭈쭈 하면서 시켜버릇 해야하구요.. 남편분께 집안일이 생각만큼 쉽지않으며, 그걸 여자란 이유로 당연히 해얄 것처럼 여기는게 어떤 기분이 들게 하는지, 부부라면, 그리고 함께 생을 살아갈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것 같은지.. 많은 대화하시길 바라요.. 상대방 타박하는 말투가 아닌, 그거 아시죠? '나 대화법' 으로 하시길 바라고, 이 싸움에서 부디 시엄마는 빼고 갈수있길 기도할게요 post by 슈투카